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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변액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적립식펀드 주식형 인덱스펀드 10년 수익률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적립식펀드 주식형 인덱스펀드 10년 수익률

 

 

 

▶ 누구나 재테크를 잘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은 주식, 부동산, 그리고 이자를 받는 금융자산 등 세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은 인덱스 펀드, 부동산은 서울 강남의 아파트와 서울의 땅, 금융자산은 채권과 은행 예적금에 투자한 경우, 최근 10년 동안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주식형 인텍스 펀드에 투자한 경우는 복리로 따져서 연 10.1% 수익률을 기록해서 2등을 기록한 서울 강남의 아파트 재테크 수익률(복리로 따져서) 연 6.1%와 비교할 때 거의 두 배나 됩니다.

 

 

이렇게 주식형 인텍스 펀드에 투자하면 탁월한 재테크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데도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는 주식 값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땅이 줄어들거나 집 평수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금융자산은 (부도가 나지 않는다면) 이자를 좀 덜 받을 뿐입니다. 그러나 주식 값이 하락하면 원금을 손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펀드 투자를 꺼립니다.

 

 

 

 

 

 

우리는 왜 "세 번의 하락"만 볼까요?

 

주식형 인텍스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2002년에는 마이너스 9.5%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마이너스 40.7%의 수익률을 기록해서 반 토막인 나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마이너스 11%%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주식형 인텍스 펀드의 수익률은 퇴근 10년 동안 세 번이나 큰 폭으로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10년 동안 세 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나머지 일곱 번은 모두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는 일곱 번 상승한 때는 보지 않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세번만 뚫어지게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왜 일곱 번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왜 우리는 그 "다음"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주가가 폭락한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02년 마이너스 9.5% 수익률을 기록한 다음 해에는 29.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마이너스 40.7%의 수익률을 기록해서 반 토막이 난 다음 해에는 49.6%의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가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다음 해에는 주가가 올랐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훨씬 상회하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참 이상한 것은 우리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때만 뚫어지게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왜 더 큰폭의 상승을 기록한 바로 다음 해의 수익률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왜 우리는 "적립금"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2011년에는 마이너스 1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다음 해는 하락 폭을 웃도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는 하지만...

 

 

6월 13일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1859포인트를 기록했으니 1.8%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수익률만 눈에 크게 들어오는 우리들인데 1.8% 상승률이 설마 눈에 들어오겟어요? 게다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주가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퍼센트 숫자 놀은은 그만하고 적립금을 보기로 합니다. 예를 들어 2002년에 1억원을 주식형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면 지금쯤 얼마나 되었을까요?

 

 

첫 해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바람에 재테크 수익은 고사하고 투자하자마자 1년 동안 950만원을 까먹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계속 적립금이 물어나서 2007년에는 2억 7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두 배가 넘어서 세배에 가깝게 적립금이 불어났다는 뜻입니다. 그러다가 2008년 마이너스 40% 수익률을 기록하는 바람에 반 토막이 났습니다. 그런데 반 토막이 났는데도 적립금은 1억3235만원입니다. 마이너스 40%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7년 동안 복리로 따져셔 연 7.1%가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에는 적립금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해서 2010년에는 3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마이너스 11%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적립금을 까먹었죠. 그래도 2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올해 주가가 하락해서 적립금이 원금 1억원까지 내려가려면 마이너스 62% 수익률이 기록해야 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705포인트까지 폭락해야 적립금이 원금까지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올해 코스피 지수가 705포인트까지 하락할까요? 만약 코스피 지수가 그렇게 폭락한다면 부동산 가격도 폭락할테고, 금융자산에 투자했더라도 돈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질텐데...

 

 

 

 

그래서 대박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눈 딱 감고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변액적립) 주식형 인텍스펀드에 투자하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