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하면 연금이 인격이다 " - 노후준비 비법 공개
한심한 씨는 별도의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65세가 되었습니다. 국민연금에서 매달 75만원씩 나오는 것이 한심한 씨 노후 자금의 전부입니다. 아파트는 한채 있지만 별도의 수입이 없는 한심한 씨 부부는 매달 75만원으로 노후를 보내야 합니다.
★ 국민연금만 믿으면 " 은퇴 폐인 "
아파트 괸리비, 전기 가스료, 상하수도료, 통신비 등으로 한 달에 25만원 정도를 지출하면 의식주 생활비로 쓸수 있는 돈은 50만원 입니다. 한 달 50만원으로는 최소한의 노후생활도 어렵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 합니다.
교통비도 부담되고 통신비도 겁나서 한심한 씨는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일체 연락도 안 하는 편입니다. 용돈을 벌려면 나가서 박스라도 주워야 하지만 자식들이 자기네 체면이 뭐가 되냐고 하도 성화를 해서 박스 줍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하루 종일 텔레비젼만 보는게 한심한 씨의 은퇴 후 일과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한심한 씨를 " 은퇴 폐인 " 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퇴직금 1억원이 있다면..
1억원을 변액보험에 일시납으로 맡기고 연 평균 7% 정도 수익률이 나온다면 매달 50만원씩 월세처럼 연금을 또박또박 찾아 쓸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75만원과 퇴직금 월세 재테크 50만원을 합하면 한달에 125만원입니다. 공과금과 의식주 생활비로 한달에 1백만원을 쓰고 나면 용돈으로 쓸수 있는 돈은 한 달에 25만원 입니다. 할수 없이 아내와 둘이서 하루걸러 번갈아 만원씩 용돈을 쓰며 버텨야 합니다. 교통비는 되지만 수중에 돈이 없으니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모임에 가도 눈치보며 조용히 앉아 있다가 돌아오는게 일과입니다.
동창회에 가면 노후자금이 두둑한 사람이 대접받는 것을 보면 은퇴하면 연금이 인격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한심한 씨는 " 은퇴 후 우울증 "에 걸릴지도 모릅니다.
★ 만약 퇴직금 1억원과 개인연금 1억원
매달 25마눤씩 개인연금에 21년 동안 투자하면 연 5% 공시이율을 적용할 경우 1억원 정도의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매달 30만원 정도의 연금이 나옵니다.
퇴직금을 월세 재테크에 투자해서 매달 50만원, 개인연금에 30만원, 국민연금에서 75만원. 모두 합하면 한 달에 155만원 정도 됩니다. 공과금과 의식주 생활비로 한달에 1백만원을 쓰고, 부부가 각각 하루에 만원씩 쓸 수 있는 돈입니다.
그래도 개인연금에 들어둔 덕분에 부부가 하루걸러 번갈아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정말 자유일까요? 수중에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옴짝달싹 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80살 평균 수명까지 30년 정도를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젊었을때 좀 더 연금에 투자하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 변액보험 투자로 1억원 짜리 금융빌딩을 만들었다면?
매달 25만원씩 변액보험 펀드에 20년을 투자하고, 연 평균 7% 정도 수익률이 나온다면 약 1억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퇴직금과 변액 적립금으로 만든 2억원을 변액보험 펀드 일시납에 맡기면(7% 가정시) 1백만원 정도를 월세처럼 ㅓ매달 또박또박 연금으로 찾아 쓸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75만원과 개인연금에서 나오는 30만원으로는 공과금과 의식주 생활비로 지출하더라도 부부가 각각 하루에 2만원 정도의 용돈을 쓸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넉넉하지는 않지만 모임에 참석하더라도 눈치 밥은 먹지 않아도 됩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80살까지 살아야 하는 길고 긴 은퇴생활의 대부분을 우울증으로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2억원 정도의 적립금은 연 7% 정도 수익률을 유지할 경우 원금을 고스란히 보존할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 줄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물려줄 금융재산이 2억우너 정도 된다면 자식들이 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 만약 2억원 짜리 금융빌딩(연금 적립금)을 만들었다면
연 평균 7% 정도 수익률이 나온다면 매달 50만원 씩 변액보험 펀드에 20년간을 투자할 경우 약 2억원의 금융빌딩을 만들수 있습니다.
퇴직금과 변액 적립금으로 만든 3억원을 맡기면 150만원 정도를 매달 월급처럼 매달 또박또박 현금으로 찾아 쓸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으로 공과금과 의식주 생활비를 지출하고도 150만원 정도가 남습니다. 이중에서 1백만원은 부부가 노후 활동비로 씁니다. 부부가 각각 하루에 2만원 정도의 용돈을 쓸 수 있습니다. 나머지 50만원은 매달 손주를 위해 학원비와 사교육비로 장학금을 줍니다.
매달 50만원씩 손주 장학금을 주자 며느리는 " 우리 시엄마 시아빠 최고 " 라고 합니다. 며느리와 아들에게는 7% 정도 수익률을 유지할 경우 원금을 고스란히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은 매달 50만원씩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 사교육비를 주겠다고 말했더니 자녀들은 " 부디 어머니 아버지 오래 사세요 " 라고 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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