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수익률 관리 -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6.9~7.2% / 변액종신보험 5%

 

  변액보험 수익률 관리 -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6.9~7.2% / 변액종신보험 5%

 

 

 

 

 

 

최근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장기 투자했을경우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복리로 환산했을 때) 연평균 10.1%로 나타났습니다.

 

 

 

 

★ 변액연금보험 펀드 수익률 6.9% ~7.2%

 

변액연금펀드에 가입하면서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50:50으로 분산 투자하고 10년 정도 장기 투자했을 경우 (펀드 운용수수료를 포함하여 대체보험료를 감안하였을 때) 변액연금 펀드의 예상 수익률은 연 6.9% 정도로 가정하는데 현실적입니다.

 

그러나 펀드 변경을 통해서 수익률을 관리했을 경우는 연 7.5%까지(펀드키퍼 관리시 - 아래 참조) 수익률을 높여 잡아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스탄트 레벨링 기법을 적용해서 수익률을 관리했을 경우, 2002년 부터 2011년 까지 10년 간 지수 상승률은 연평균 11.2%까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1억원 만들기

 

최근 코스피 상승률을 반영하여 변액 수익률을 연 6.9%로 가정할 경우, 1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달 69만9천원을 10년 동안 변액유니버셜보험 펀드에 투자하면 됩니다.

 

15년 동안 교육자금펀드 1억원을 마련할 경우, 변액수익률 6.9%로 가정하면 변액교육보험에 매달 38만8천원씩 투자하면 됩니다.

 

20년 동안 노후자금 1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달 24만3천원씩 변액연금보험에 투자하면 됩니다.

 

연 7.2%를 적용했을 때 변액펀드에 투자해서 10년 동안 1억원을 만들려면 매달 69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됩니다. 변액수익률 예상치를 7.2%에서 6.9%로 낮춰 잡더라도 추가 부담은 매달 9천원 정도이므로 그 영향은 미비합니다.

 

 

 

 

 

★ 변액종신보험은 연 5% 정도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전체에 걸쳐서 신계약비 상각이 이루어집니다. 이 점이 10년 동안 신계약비를 상각하는 변액연금보험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 펀드와 다른 점입니다. 신계약비상각이 끝난 후에도 자연보험료에 따른 위험보험료는 계속해서 적립금에서 공제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변액종신봏머의 대체보험료를 35% 수준으로 예상하고, 주식형과 채권형에 50:50으로 분산해서 10년 이상 장기 투자한다면 납입보험료 대비 연 5% 정도 수익률을 예상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