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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종신보험

개업 의사 세테크 재테크 - 연금보험으로 아내에게 월급을 주자!!

    개업 의사 세테크 재테크 - 연금보험으로 아내에게 월급을 주자!!

 

 

 

 

현명한 씨는 개업 의사입니다. 작년에는 소득 과표가 1억 1,200만원으로 최고 소득세율 35%가 적용되어 주민세를 포함해서 모두 2,673(=2,430+243만원)만원의 세금을 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벌어들인 소득은 똑같더라도 세금으로 1,749만원만 낼 것입니다.

 

 

 

절세의 비결은 아내?

 

현명한 씨는 올해부터 아내에게 월급으로 매달 2백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병원 사무를 돕고, 코디네이터 일을 하는 아내에게 매달 지급하는 2백만원의 급여는 경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매달 2백만원 씩 1년 동안 월급을 지급하면 모두 2400만원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명한 씨가 올해 벌어들인 소득이 작년과 똑같더라도 소득과표는 8800만원(=1억 1200만원 - 2400만원)으로 줄어들고, 최고 소득세율 24%가 적용되어 주민세까지 포함해서 1749만원(=1590만원+159만원)의 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아내에게 매달 2백만원씩 월급을 주었더니 세금이 천만원(=2673만원 _ 1749만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아내도 세금을 낼 텐데...

 

물론 아내도 세금을 냅니다. 하지만 아내는 근로소득자이므로 각종 공제 혜택을 받으면 세금부담은 주민세를 포함하더라도 70만원에 불과합니다.

 

아내가 세금 70만원 내고, 현명한 씨는 세금을 천만원 가까이 줄였으니 이거야말로 대박 세테크죠?

 

물론 아내가 근로소득가가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편의 소득 과표가 줄어들어서 4대 보험 지출이 줄어드는 것과 비교하면 피장파장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아내 월급으로 종신보험에 투자한다면...

 

의사는 라이센스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날 경우 아내는 사업을 승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남편을 피보험자로 지정해서 5억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매달 196만원씩 10년 동안 투자합니다.

 

만약 남편 현명한 씨가 건강하게 72세까지 산다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적립금 5억원을 찾아서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 펀드에 투자하고, 월세 재테크를 하면 (연 7% 수익률 가정 시) 재테크 수익만 가지고 매달 250만원씩 월세처럼 또박또박 찾아서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원금 5억원은 나중에 자녀들에게 상속자금으로 물려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남편 현명한 씨가 건강하게 12년 이상 지나면 종신보험의 해지환급금은 원금을 웃돌기 시작할 테니 밑져야 본전입니다.

 

만약 12년 이전에 현명한 씨가 세상을 떠난다면 푼돈을 내고, 5억원의 보험금을 받아서 자녀의 교육자금과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 펀드를 시작한다면...

 

매달 200만원씩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 펀드에 13년 동안 투자하면(연 7% 수익률 가정시) 4억원의 적립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4억원의 적립금에서 나오는 펀드 수익만 가지고 평생토록 매달 200만원씩 월세처럼 또박또박 찾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금 4억원은 항상 비상금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이 돈을 자녀에게 상속자금으로 물려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