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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연금저축

여성을 위한 연금보험 / 노후 준비 어떻게 할까?

여성을 위한 연금보험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 퇴직금 이혼 " 이란 것이 있습니다. 한 평생 남편에게 억눌리면서 참아 오다가 남편이 정년 퇴직을 해서 퇴직금을 타면 아내는 이혼을 청구합니다. 이혼이 성립하면 남편의 퇴직금은 아내와 남편이 절반씩 나누어 갖게 됩니다. 결국 퇴직금을 타기까지 참고 기다리다 이혼하는 셈입니다.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 노인 샐활 실태 분석 및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남성 노인들 가운데 "부인에게 의지한다"는 사람이 83.4%나 되지만 60세 이상 여성 노인들 중에 남편에게 의지한다는 사람이 3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내가 의존하려는 대상은 남편보다는 아들이나 딸 또는 사위가 우선 순위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늘그막에 경제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들이나 딸, 사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최근 서울대 보건 대학원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건강 수명은 남성이 50.7세인데 비해서 여성은 49.9세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여자가 더 오래 살지만 여성이 질병엔 더 시달린다는 뜻입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을 85세로 보면 여성은 쉰 살을 넘어서면 약 35년 정도 꼬박 질병의 고통에 시달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몸이 아플수록 돈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연금은 여성의 게임입니다.

 

 

 

 

 

 

노후준비 어떻게 할까?

 

 

 

 

우리나라 국민 중 53%가 노후 생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문 관리직의 경우 73.9%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도 70.4%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는 63.5%, 40대는 61.6%가 노후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국가를 믿어볼까?

 

박근혜 태통령의 공약 가운데 하나가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현재 기초노령연금의 2배 수준인 20만원 상당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말을 믿는다면 한 달 20만원으로 노후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2. 월세 재테크

 

하루 활동비 2만 5천원이면 한 달에 75만원이 필요합니다. 비타민도 먹고, 헬스도 다니려면 한 달에 건강관리비로 25만원 정도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 달에 1백만원은 있어야 돈 걱정없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부터 매달 70만원씩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투자하세요.(연 7.7% 수익률이 나온다면) 15년후에 약 2억원의 적립금을 마련 할수 있습니다. 2억원의 적립금이면 매년 1400만원 정도 재테크 수익이 나오므로 한달에 1백만원 노후자금 쓰는 건 식은 죽 먹기보다 쉽습니다.

 

 

 

 

 

 

 

 

3. 월세재테크와 노후바이트

 

나이 들었다고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병이 납니다 사람은 뭔가 할일이 있어야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그래서 노후에 아이들 글공부를 도와주던지 가정방문 베이비 시터를 하던지, 개인 택시 운전을 하던지 뭔가 할 일을 마년해야 합니다.

 

돈 버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만 무리하지 않고 한 달에 경비 빼고 50~1백만원 정도 받으면 그런 대로 만족합니다. 여기에 매달 월세처럼 50만원 정도를 또박또박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지금부터 매달 35만원씩 15년 동안 변액 유니버셜보험에 투자하세요.(연 7.7% 수익률이 나온다면) 15년 후에 약 1억원의 적립금을 마련할수 있고, 매년 700만원 정도 재테크 수익이 나오므로 한 달에 50만원 정도 월세처럼 찾아 쓸 수 있습니다.

 

 

 

 

 

 

"내일이면 늦을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