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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변액보험

변액보험이란? 변액보험의 탄생 배경...






 
변액보험이란? 변액보험의 탄생 배경...


변액보험이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고
그 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 해지환급금등이 변동되는 선진금융형 보험상품입니다.

이 변액보험은 투신사의 수익증권 또는 뮤추얼펀드와 유사한 자산운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에는 사망보험금과 환급금이 증가하지만
, 투자실적이 악화될 경우에는
환급금이 원금에도 미치지 못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보험으로 투자결과가 계약자가 부담하는
[계약자 책임의 원칙]이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보험 고유기능인 보장은 사망시에 투자실적이 아무리 악화되어도 보험가입시 정한 가입금액을
최저보증하고
, 연금상품은 연금수령시 납입 보험료의 100%를 최저보증 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4개사부터 변액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2004
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어 왔습니다.


변액보험의 등장                                                            

70년대초~80년대까지 미국의 보험시장이 변동되었고, 국내의 보험시장 변화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국내보험시장은 많은 부분에서 20년전 미국의 보험시장과 유사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 8,000$, 금융자산 추적(1970년대 후반)

개인의 저축성향이 일시납, 고액의 투자형으로 변함

변액보험, 유니버셜보험, 변액유니버셜을 차례대로 개발


▶1인당 국민소득 10,000$, 금융자산 1천조원 돌파

PB, CFP 등의 금융전문가 등장

프라이빗 뱅킹, 맞춤형신탁, 랩어카운트 등 자산관리서비스

변액보험, 유니버셜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장




외국의 변액보험은 성공 했을까?                                       


미국은 우리나라 변액보험이 등장했던 상황과 유사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의 시장 상황 이었지만,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부실판매를 하면서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졌고,

특별계정의 운용도 미숙하고, 중도인출 및 펀드변경등의 상품의 기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실패를 했습니다
.

 



우리나라, 저금리 시대의 시작                                              


IMF 시기를 기준으로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물가상승보다 금리가 더 낮으니 실질적인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인 셈입니다.

이로 인하여 재테크에 대한 사고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소비자의 금융지식 수준도 높아져서 낯설고 생소한 금융상품에 돈이 몰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

조흥은행(현 신한은행) 후순위채권 3,000억원 1시간 만에 (2002.3)

외환은행 하이브리드채권 4시간 만에 (2003.5)

국민은행 자산유동화증권 2,000억원 전산가동과 동시에

안정성 보다는 수익성을 좀 더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저금리는 계속 이어질까?                                                   

1.  세계경제 안정(성장)기에 진입 (70년대 고도 성장기와 비교)

     기업의 투자금액 감소 자금공급 > 자금수요

     ※ 돈은 많은데 쓸 곳이 없어서 금리가 하락


2.
  경기부양을 위한 세계적인 금리인하정책
(한국도 마찬가지)

     금리인하 기업대출비용 감소 이윤 및 가계소득 증가

     ※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면 경제와 주식시장에 생기가 돌고 경기가 회복됨.



미국은 연방기금금리인하정책으로 2001 11회 인하,
2003
년까지 13회 인하로
6.5% 1% 로 낮아짐



IMF 당시 20%가 넘던 금리가 현재 2~3% 수준으로 떨어짐.

한국은행 기준 금리 2% (2009.2.12)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2004년을 기준한 자료이니 지금은 더 많은 차이가 있겠네요..
짜장면이 현재 4,000원 정도 하니 약 266배 정도 올랐네요..
60년을 기준으로 하면 너무 먼 이야기 이니 30년전인 80년도와 비교하면 8배 정도가 오른 겁니다.
그렇다면 급여도 그 정도가 올랐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저 자료를 보니 저도 80년대에 500원 주고 먹던 짜장면이 생각나에요..ㅎㅎㅎ



물가는 왜 오를까?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사람의 욕구수준이 늘어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집값, 기업매출, 월급도 같이 오르지만, 얼마 후 실질소득 하락, 근로의욕 상실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생산원가 및 수입원가가 상승을 하는 원인도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현가표와 종가표에 대한 내용인데요.
물가가 오르면 현금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현가표 : 현재 1원이 미래에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비교하는데 사용


종가표 : 지금 1원을 일시납으로 예금하면 미래에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표


예를들어, 현재 대학 등록금이 5,000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자녀가 15년후에 대학에 입학을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자녀가 2명이라고 하면 총 1억원의 비용이 필요한데요.
이 1억원이 매년 물가상승이 5%라고 하면 4,810만원으로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니 1억원이 아니고 2억 8백만원 정도가 필요한 겁니다.



물가가 내리기도 한다                                                    


출처 : 삼성전자


“20인치 TV가격이 1990년에는 30만원을 넘었는데 2000년에는 20만원 밖에 안되고
냉장고
, 컴퓨터, 세탁기, 휴대폰 가격도 다 내렸습니다.”


하지만
, 내내 20인치 TV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PDP, LCD, 현재는 LED, 3D TV 등이 판매 되고 있고,
모든 가전기기를 보면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용하는 물품이 고급으로 바뀌게 되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액보험이 개발 된 배경입니다
.


하지만
,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간을 기준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직접투자)을 예를 들 수가 있겠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변액보험의 종류에 관한 글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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