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만들기 위한 5가지 단계

좋은 습관 만들기 위한 5가지 단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이 또한 바꾸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다같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해 보는데,
어떤일을 계속해서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정해진 단계가 있습니다.

1. 결심한다.
2. 시작한다.
3. 첫 번째 시련을 극복한다.
4. 매너리즘을 타파한다.
5. 계속한다는 의식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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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결심한다.

습관 만들기의 첫 단계는 실체가 없더라도 그 습관을 '시작하자!'하고 결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어떤 동기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습관을 지속하는데 부족한 마음을 불러 일으키면 됩니다.
부지런함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회사에서 전체는 아닐지라도 우리팀에선 내가 제일 먼저 출근해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라는 목표도 좋고,
저축이라면, '좀 더 여유있게 생활하고 싶다. 더 이상 카드 대금을 돌려막고 싶지 않다.' 는 목표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히 매력적인 목표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계속하는 도중에 목표가 바뀔지도 모릅니다.
바뀐다 하더라도 현재의 상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대의명분을 담을 수 있도록,
계속하게 되면 생기는 성과를 떠올려보며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도록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실현성이 낮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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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시작한다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하지 도무지 시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목표가 정해 졌다면 다음은 '시작' 해야 합니다.
어떤 습관이든 공통적으로 시작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어떤 습관을 지속하는 데 끝은 없을지 몰라도 시작만큼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처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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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첫 번째 시련을 극복한다.

무사히 시작했다면 머지않아 찾아오는 것이 '첫번째 시련' 입니다.
부지런함이라면 처음 며칠간은 팀에서 제일 먼저 출근해 사무실 문을 여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지만,
머지않아 "금요일인 오늘은 팀장님께서 해외로 워크샾을 가니 늦게 출근해도 괜찮겠지?" 라든가,
"어제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며 소주를 한 잔 마신 것을 팀장님이 알고 계시니 조금 늦게 출근해도 괜찮겠지?"
라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매 번 예외라는 유혹(시련)이 등장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면 습관을 만드는 데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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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매너리즘을 타파한다.

첫 번째 시련을 무사히 극복했다면 한 동안은 평탕하겠지만 얼마 안있어 ''싫증'이 찾아 옵니다.
이른바 '매너리즘' 입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습관이 일상생활에 익숙하지 않거나, 왠지 모를 신비감으로 인해 지속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똑같은 행동을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 싫증을 느끼므로 다음에 극복해야 할 대상은 매너리즘 입니다.
여기서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면 습관 만들기의 성공은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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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계속한다'는 의식에서 벗어난다.

이미 습관으로 몸에 배어있는 양치질을 떠올려 봅시다.
매일 이를 닦겠다고 다짐하지 않아도 잠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로 가서 이를 닦습니다.
이른바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닦으면서 다른 고민을 하거나 TV를 볼 수 있는것은, 이미 양치질이 완전히 습관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닦아야 한다고 의식하지 않아도 깨끗이 닦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속한다는 목표는 이미 습관이 완성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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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습관을 정해서 실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서 점점 어려운 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성공도 아주 작은 습관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본인을 위한 습관 만들기도 중요하겠지만,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의 좋은 습관을 같이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