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를 보니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는군.
예전에 나는 위대한 선수가 되려면,
더 강하고, 더 민첩하고, 더 빨라야 한다고만 생각했어.
물론 훌륭한 풋볼 선수가 되려면 그런 점들이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지.
하지만 나는 '위대한 선수,가 되는 시작점은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네.
알다시피 위대해지려고 애쓰는 것은 경기장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야.
그 시작은 바로 여기야,
여기. 여기에서 먼저 이겨야 해."
켄 코치는 둘째 손가락으로 자신의이마를 톡톡 치면서 말했다.
"경기장에서 이기는 것은 그 다음이야."
- 존 고든 저; 트레이닝 캠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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