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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이나 건강보험, 의료실비보험에 암진단특약을 추가해서 암에 대한 보장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진단비가 부족하신 분들은 암보험으로 보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암보험의 히트상품인 AIA생명, 동양생명의 암보험이
2009년 8월경에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암에 대한 발병률이 점점 증가를 하면서 이러한 보험사들의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변경으로 인하여 암보험은 누구나 가입해야만 하는
필수보험으로 자리잡아 왔는데요.
현재 암전문 보험을 판매 하고 있는 회사는 우리아비바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동부생명 등이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도 위험률등으로 인하여 변경이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직도 암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암보험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할 지 암보험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 해봤습니다.
아래 보시면 작년 2009년을 기준으로 보면 치료비가 간암일 경우 8,287만원,
췌장암일 경우는 9,336만원을 평균 병원비로 지출이 됩니다.
암보험을 준비 하시려면 치료를 위해 진단비도 충분해야 겠지만,
치료를 받는 중에 생활자금도 필요합니다.
가장의 경우 암치료시 소득이 상실 될테니 그에 대한 생활자금과 재활자금도 계산을 해야 합니다.
암은 육체적 고통 이외에도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심적,경제적 고통까지 안겨 줍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이 지난 2001년 암진단을 받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6년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4명중 1명은 암진단 후 1년내에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70%가 5년동안 직장에 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암에 비해 중증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기간이 긴 백혈병, 뇌암, 혈액암, 폐암, 간암의
암환자의 경우 더 빨리 실직하거나 복귀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경제적 책임을 가진 가장이 암에 걸렸을 경우를 대비해, 암치료비용 외에 당장 필요한
생활자금 및 완쾌 이후 재활 자금까지 고려하여 암보험에 대한 보장금액을 설정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암보험, 빨리 가입해야 되는 이유 3가지!
1.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암환자 해마다 급증!
2006년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평균 수명까지 생존 시 암발생 위험은
25.6%로, 인구 4명당 1명 꼴로 암발생 위험이 있다는 결과가 보고 되었습니다.
인구 4명당 1명이라는 확률은 어찌 보면 사망원인의 거의 대부분이 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실로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가 암이라는 사실은 계속 보도된 바 있는
사실입니다.
과학과 의술이 발전하여 많은 암 퇴치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언제 암에 걸릴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4명중 1명이 암이 발생한다는데 암보험은 자꾸만 판매종료를 한다거나 보험료를
대폭 올리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2. 암보험 보험료 인상 & 보장축소 계속된다!
대부분 암보험 상품은 보험료 산정기준이 바뀌면서 이미 보험료가 많이 올랐습니다.
암보험의 경우 손해율이 높아 이미 대부분의 대형 보험사들이 암보험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아직 판매중인 보험사들도 보험료 인상뿐 아니라 보장수준은 축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언젠가 가입 할 암보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암에 대한 보장은 계약일로부터 90일이 경과되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90일이 되기전에는 암진단이 확정되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대부분 보험사들은 가입 후 1년 또는 2년 이내에 암진단을 받아도 약속한
보험금의 50%만 내주는 등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을 경우 보장금액을 제한적으로
지급합니다.
언젠가 가입할 암보험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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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 노하우 7가지
암보험이 아니더라도 종신보험, 건강보험, 의료실비보험 등을 가입하면서 특약으로
암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가입한 암보험은 대부분 보장기간이 짧고,
보장금액 또한 소액(1,000만원~2,000만원 정도)로 가입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은 현재보다 작거나 짧은 편입니다. 따라서 이미 가입한
암보장금액이 부족하다면 보다 완벽하게 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암 발생은
주로 40대이후 60대, 70대까지 많이 나타나므로 암보험의 보장기간은 가능한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고액암에 대해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
가족력등으로 어느 특정암이나 고액암의 발생비율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면 고액암에 대한
진단비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액암 보장금액의 크기를 가지고 상품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고액암을 많이
보장하는 상품이 보험료가 정도 이상으로 비쌀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최근 암보험이 자주 변경되면서 암보험에 사망보험금이 추가된 경우가 많습니다.
사망보장이 필요치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암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으로
선택하시고 사망보장은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등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일반적인 조건에서 보험료가 싸다고 본인이 가입할 조건도 무조건 보험료가 싼 것은
아닙니다. 보험상품은 보험료에 적용되는 예정사업비율 적용기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나이가 적을수록 유리한 상품이 있고, 반대로 나이가 많은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이 있습니다.
또한 성별에 있어서도 남자가 보험료가 싸다고 여자도 무조건 보험료가 싼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성병, 연령 등 가입자 조건으로 2~3개 이상의 상품을 인터넷의 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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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험사에서는 암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동일한 보험료로 80세까지 보장하기 보다는
5년내지 10년단위로 갱신하는 상품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갱신상품의 경우 보장의 기간은
동일 하지만, 보험료를 보장이 끝나는 기간까지 납입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 가입할때는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잘 확인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암종류중 최근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암이 갑상샘암과 유방암입니다.
여성에게는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이기도 한데, 최근 들어 갑상샘암과 유방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축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반암의 10~20%만 보장하는 상품도 많으므로 여성이라면 이를 확인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을 선택!
보장기간이 대부분 80세까지 보장되면서 만기시 즉 80세에 환급되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보장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0대 이하인 경우에는 순수형과 환급형의 보험료 차이가 많지 않아서 환급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연령이라면 환급형과 순수형은 보험료 차이가 매우
많이 나므로 순수형의 가입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암보험들!
암보험 비교추천 사이트를 통해 현재 판매 되고 있는 암보험의 가입 순위도 보고
각각의 상품들을 비교후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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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비교하기 어려우시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쉽게 비교,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아래 상담신청을 남겨 주세요..
전문 상담원을 통하면 질병에 대한 가족력과 가정의 수입등을 고려해
적절한 보장금액을 컨설팅 받은 후, 비교 추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에 대한 준비 충분히 하셔서 경제적인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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