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주식 - 블루홀 , 바디프랜드

 

【 글로벌 증시 유례없는 호황... 세계경제 회복세 전환 】

 

■ 2017년 한해, 유례없는 글로벌 증시의 호황으로 세계적인 부호가 탄생을 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또한 많은 스타 종목이 탄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는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암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개인투자자는 수익을 못 내는지에 대한 가벼운 고찰을 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가즈아~

포스팅순서

 

1. 정부의 내년 주요 경제정책 발표 내용 정리

2. 블루홀 기업정보

3. 바디프랜드 기업정보

4. 장외주식 투자방법 (1)

5. 장외주식 투자방법 (2)

6. 장외주식 투자방법 (3)

7. 장외주식 투자방법 (4)

8. 장외주식 투자방법 (5)

9. 장외주식 투자 안내

1. 2017년 12월 27일, 정부의 내년 주요 경제정책 발표 주요 내용

첫째, 다중대표소송제와 집중투표제의 의무화를 추진.

■ 먼저 집중투표제의 경우 기업의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새로 선임할 때  특정 이사 후보에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사 3명을 뽑으면 한 주당 3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 위의 제도가 실시되면 3표를 한명의 이사에게 몰아줄 수가 있게 된다. 

개인적인 의견은 이사선임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이들이 소액주주가 아닌 투기자본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은 투자금 회수에만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둘째,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스튜어드십코드 추진.

■ 내년 하반기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국민연금 자체가 정부의 절대적 영향권에 있기 때문이며 자칫하면 정부에 의한 경영간섭이 확대될 수 있다.

셋째,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사전에 정한 규칙에 따라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협력이익배분제도'를 실시.

■ 협력이익배분제도의 경우, 인센티브로 유도하여 강제성을 배제한다고 하지만 경기와 업종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뤄져야하는 경영 전략이 틀에 갇힐 수 있다는 생각이다. 거기에 주주에게 배당으로 나눠줘야 할 이익의 일부가 협력업체에게 돌아간다는 점에서 재산권 침해 가능성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