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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하나에 74억의 보험은 든 사나이!! F1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





엄지손가락 하나에 74억의 보험은 든 사나이!! 페르난도 알론소








몸 전체...아니 손 전체도 아니고, 엄지손가락 한쪽에 74억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었는데요.
양쪽 엄지손가락 합쳐서 148억원짜리 보험을 든 셈입니다.

주인공은 F1 월드챔피언인 페르난도 알론소 입니다.

알론소는 2005년 당시 25살의 나이로 7승을 챙기고
최연소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30살이구요. 경력이 화려 합니다.

2010 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2008년 일본 그랑프리 우승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 우승
2007년 모나코 F1 그랑프리 우승
2006년 F1 유럽 그랑프리대회 준우승
2006년 F1 바레인 그랑프리 우승
2005년 월드 드라이버스 챔피언십 우승


 

2006년에는 개막전 우승으로 우승행진을 이어가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를 꺾고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는 레이서 일지라도 엄지손가락에 그렇게 비싼 보험을 들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텐데요.

알론소의 소속팀인 산탄데르 은행은 생명, 상해보험 광고의 일환으로 엄지손가락에 거액의 보험을 든거라고 합니다.

"엄지 손가락은 F1머신 운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승리의 심볼이라 거액의 보험에 가입했다"라고 합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거액의 심볼인 엄지 손가락이 보이시죠?



그 외 페르난도 알론소의 사진들과 경기 동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