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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들/다른 좋은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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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책을 많이 읽자 새해는 책을 많이 읽자 사람은 책을 읽어야 생각이 깊어진다. 좋은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 읽는 책을 통해서 사람이 달라진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찾는 일을 멈추면 머리가 굳어진다. 머리가 굳어지면 삶에 생기와 탄력을 잃는다. 생기와 탄력이 소멸되면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어느 95세 노인의 인생 회고 어느 95세 노인의 인생 회고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
좋은 습관 만들기 위한 5가지 단계 좋은 습관 만들기 위한 5가지 단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이 또한 바꾸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다같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해 보는데, 어떤일을 계속해서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정해진 단계가 있습니다. 결심한다. 시작한다. 첫 번째 시련을 극복한다. 매너리즘을 타파한다. 계속한다는 의식에서 벗어난다. 1단계 - 결심한다. 습관 만들기의 첫 단계는 실체가 없더라도 그 습관을 '시작하자!'하고 결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어떤 동기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습관을 지속하는데 부족한 마음을 불러 일으키면 됩니다. 부지런함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회사에서 전체는 아닐지라도 우리팀에선 내가 제일 먼저 출근해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라는 목..
'무소유' 법정스님...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것이다. - 무소유 중에서 -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날 때 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히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 피네 중에서 - 우리 곁에서 꽂이 핀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자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 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중에서 - 우리가 이 순..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인간은 오래 사용해도 닳지 않는 일종의 기계다. 물론 한계를 가지는 만큼 건강한 휴식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 육체적으로 지쳐 있을 때 가장 좋은 처방은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권태는 단호한 행동이나 명쾌한 결심으로 치유된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중에서 -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소울메이트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삶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공유할 수 있는 기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황홀한 순간은 "당신이 나를 완전하게 해 주었어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라고 고백할 때이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마쓰시다 회장의 줄 서기 마쓰시다 회장의 줄 서기 1970년 오사카박람회에서의 일이다. 마쓰시다전기도 전시관을 세우고 자사 제품을 전시했다. 예고없이 박람회장을 방문한 마쓰시다 회장(당시 75세)은 폭염 속에서 마쓰시다 전시관 앞에 장사진을 이룬 사람들을 보고 전시관에 입장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기 위해 줄 끝에 섰다. 직원은 미처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2시간 정도 기다린 후에 겨우 전시관에 들어간 후 마쓰시다 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첫째.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 둘째, 군데군데 양산을 펼쳐둘 것 셋째.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방수처리가 된 고급 종이 모자를 나누어줄 것 기담림의 고통을 체험했기에 그것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순수한 마음에서 간단한 지시를 내렸던 것인데, 이것이 의외..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